시인 박정호

                                                                                                         그곳에 가니 내가 울던 사람이 되어 있었네.(선술집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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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초롱 (靑紗―籠)
그냥 내가 외롭겠구나 저녁 달의 흐릿함에 내가 그립겠구나 수양버들 가지에 나를 걸치고 묶어도 대오리(竹絲)사이로 나를 던지며 바람에 꺼지지 않는 고집으로 그냥 내가 외롭겠구나 날벌레 날개짖에 치마 속 눈물을 감추고 밤 고양이 울음에 살다 가니 그냥 저냥 내가 그립겠구나 온기는 저녁 달이 가지고 빛은 가슴을 태우니 바람 소리에도 애를 태우는구나 그냥 내가 외롭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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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4  - 냥이 (페르시안화이트) 또 사다........예삐
 No.13  - 주저하는 순간 그는 이미 옆을 지나갔다/한란박정호
 No.12  - 슬플때의 글이 더욱 아름답다/한란박정호
 No.11  - 바람부는 곳으로 가보면 그곳은 아무것도 없다 /한란박정호 del 
 No.10  - 무릅은 나를 굽혀서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한다 /한란박정호
 No.9  - 도시의 노을이 그대 눈빛같아서 창을 열고 그대에게 빠집니다 /한란박정호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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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6  - 아닌것은 아니고 맞는것은 맞다/한란박정호
 No.5  - 대지의 전령사는 자연이다 del 
 No.4  - 감기 걸리면 죽을까.사랑에 걸리면 앞이 보이지 않는데/한란박정호
 No.3  - 사랑은 신에게 눈물을 얻을수 있을 만큼 강력한것이다/한란박정호 del 
 No.2  - 진실은 현실과 친하지 않다
 → hanlan - 하지만 늘 같이 있다
 No.1  - 냉정과열정사이 일본 영화를 보면서 .......사랑을할까
 → hanlan - 다시보고 싶은 영화  ...... 사랑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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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 어이 가라 하나

느끼는 진동보다 눈물이 먼저 서니

손잡아 놓아둔 사랑이 우네

그대 곁에 앉자도

이네 가슴이 떨리는 것은

아마

가슴에서 멈추어진 사랑이 발길질 하는 것 일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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