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니 내가 울던 사람이 되어 있었네.(선술집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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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心
술잔 기울인 자리에는 붓이 지난간 골이 있는데 아직 물이 흐르지 않네 어이할까 땅은 있는데 나라가 없으니 붓을 놓아야하나 술잔을 들어야 하나 어이할까 방석자리 부끄러워서 율곡 이이 오죽헌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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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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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도 결혼 할수 있겠죠 -kbs- 라디오 강은주님이-32살때

조회수 | 456

작성일 | 03.02.10

언젠가 저도 결혼 할수 있겠죠

겨우 32살이 되었어요
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어머니는 환장 한데요
환장이라는 단어 있지요
이말을 들을 때 저는 더 환장해요
누구는 결혼 하고 싶지 않겠어요
제일 중요한 여자가 없는데 혼자
결혼해요
아니잖아요
저 새해 복많이 받으라는 애기
못들었어요
그대신 "결혼 안해" 라는 새해 인사를
받았어요
언젠가 저도 결혼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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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호수를 가진 눈	hanlan	03.02.18	393

15	나 만큼	hanlan	03.02.16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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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그 보다 나은것이 무엇인가	hanlan	03.02.02	333

[1][2][3][4][5][6][7][8] 9

소리...!

내 어이 가라 하나

느끼는 진동보다 눈물이 먼저 서니

손잡아 놓아둔 사랑이 우네

그대 곁에 앉자도

이네 가슴이 떨리는 것은

아마

가슴에서 멈추어진 사랑이 발길질 하는 것 일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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