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정호

                                                                                                          그곳에 가니 내가 울던 사람이 되어 있었네.(선술집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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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 心
술잔 기울인 자리에는 붓이 지난간 골이 있는데 아직 물이 흐르지 않네 어이할까 땅은 있는데 나라가 없으니 붓을 놓아야하나 술잔을 들어야 하나 어이할까 방석자리 부끄러워서 율곡 이이 오죽헌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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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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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
조회수 | 376
작성일 | 03.02.26
꽃잎이 --


꽃잎이 떨어져
땅위에 삶을 남기고
꽃잎이 향기를 하늘에 주고
꽃잎이 그리운 이름을 남기고
꽃잎이 슬픈이에게 노래를 해주고
꽃잎이 기쁜이에게 사랑을 주고
꽃잎이 추운 바람을 부르고
꽃잎이 당신 손에 쥐어질때
저는 가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꽃잎 보다
당신이 쥐고있는 나의 사랑을
찿아 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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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 어이 가라 하나

느끼는 진동보다 눈물이 먼저 서니

손잡아 놓아둔 사랑이 우네

그대 곁에 앉자도

이네 가슴이 떨리는 것은

아마

가슴에서 멈추어진 사랑이 발길질 하는 것 일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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