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정호

                                                                                                         그곳에 가니 내가 울던 사람이 되어 있었네.(선술집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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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초롱 (靑紗―籠)
그냥 내가 외롭겠구나 저녁 달의 흐릿함에 내가 그립겠구나 수양버들 가지에 나를 걸치고 묶어도 대오리(竹絲)사이로 나를 던지며 바람에 꺼지지 않는 고집으로 그냥 내가 외롭겠구나 날벌레 날개짖에 치마 속 눈물을 감추고 밤 고양이 울음에 살다 가니 그냥 저냥 내가 그립겠구나 온기는 저녁 달이 가지고 빛은 가슴을 태우니 바람 소리에도 애를 태우는구나 그냥 내가 외롭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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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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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는것에 대한
조회수 | 278
작성일 | 13.02.07
늘 웃음으로 건강하시길
알팍한 생각으로 그릇된일을 만들지 말길
물소리를 듣고 싶다면 눈물을 보이지 말고 하늘을 보면 깊은 바다가 보이고 느끼고 생각하길
산에 오르기전에 어머니에게 감사하길
눈을 뜨면 옆에0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길
늘 두손과 두발과 두눈과 두 귀와 하나의 심장 그리고 많은 생각의 시간에 감사하길
그리고
착하다는것에 감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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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 어이 가라 하나

느끼는 진동보다 눈물이 먼저 서니

손잡아 놓아둔 사랑이 우네

그대 곁에 앉자도

이네 가슴이 떨리는 것은

아마

가슴에서 멈추어진 사랑이 발길질 하는 것 일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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